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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 주쯤 되어 보이는 분위기를 풍기는 작은 디오라마.

전나무 가게에서 나무를 팔고 운반하는 모습과, 연기 모락 풍기는 눈덮인 작은 동네 빵집과

그 앞의 빙판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눈싸움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매우 정겹습니다.

빵집을 포함한 기타 소품들도 이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며, 라이트브릭의 사용으로 빵집의 분위기를 더 살린 듯합니다.

하지만! 55불이 어떻게 85,000원이 되고 독점으로 할인조차 없단 말인가!라는 불만이 나올 법도 합니다.

이 예쁜 모델의 점수를 가격이 깎아 먹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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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t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