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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 행성 전투의 멋쟁이...지만 걸음이 느리고 무게 중심이 너무 높아서 쉽게 쓰러지는 워커입니다.

이녀석이 당하는 모습은 반지의 제왕 3에서 거대 코끼리에서 오마쥬되었죠.

나름 훌륭하고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4483, 10178과 비교될 수 밖에 없는 모델입니다.



머리. 훌륭하게 표현되었습니다.

만화 기생수의 외계 생명체마냥 쩌억~ 벌어지면서 조종석이 나타납니다. 좀 짠한 트루퍼.

배속에 3인의 병사가 탑니다. 10178은 모터와 배터리가 들었죠. 4483은 병사.
간신히 매달린 허공답보맨.

배속에서 나온 병사들.

장갑은 이런 모양입니다. 살짝 불만스러울 정도로 단순하고 멋이 없습니다. 애잉.



목 부분이 아프리카 모 부족의 여인네들의 목걸이마냥 보이는데, 움직이지 모합니다.
핀 1개로 쏙 꽂는 구조인데, 톡 치면 턱 빠져버립니다. 황당하게도.

저항군의 무기도 있습니다. 솔로와 c-3po도.

악착같이 매달린 허공답보맨. (skywalker)

4483은 없어서... 10178과의 비교입니다.

등의 장갑의 구조는 8129가 낫다는 생각입니다. 옆 모습만은 10178이 좀 낫고.
다리의 표현이나 튼튼함은 10178이 낫습니다. 움직이게 만들어야 했으니 더 튼튼하겠죠. 게다가 표현도 낫습니다.

10178은 머리도 움직입니다. 걸음에 따라서 빙글빙글 회전.
관절 보호 장갑 부분이 프린팅 부품이라 훨씬 보기도 좋습니다. 게다가 운반 손잡이 부착!



궁디의 표현은 8129가 월등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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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t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