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10. 7. 6. 17:32

6243 - Brickbeard’s Bounty / 해적선 레고2010. 7. 6. 17:32


2009년의 히트 상품이면서, 아직까지도 품절이 되지 않고 있는 해적선이다.
대체 얼마나 많은 양을 찍어 낸 것이더냐. 레고!
게다가 100불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7만원대의 싼 가격에 살 수도 있다.
작년 출시되자마자 사서 조립한 후 거실에 놓아두어 먼지만 쌓이던 것을
오늘에야 붓과 청소기를 이용해 먼지를 털어낸 후 사진을 찍고 분해해서 지퍼락에 넣었다.
참 다행스러운 점은, 난 해적이나 배 시리즈에 별 관심이 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에헤헤.


항해중인 해적선, 바람에 부푼 돛은 선풍기를 이용.

강으로 놓으니 한 껏 부푸는구만!

이 분이 까망수염 선장.

언생이 한 마리와, 그물에 갇혀서 바람에 흔들리는 귀족 아가씨.

많은 매니아들의 원성을 받은 선장실. 손만 대면 툭!

아가씨를 풀어 주던가, 목숨을 내 놓아랏!
쪽배 타고 단 둘이서 해적선에 덤벼든 병사들... 대장이 mb냐?

또라이 둘을 발견했습니다~~

그냥 치고 지나가서 앞으론 등장 안 하는 병사들.

배의 마스코트인 칼 든 인어. 잉어 아님.

위풍도 당당한 뼉따구들.

끝까지 흔들리는 귀족 아가씨..
:
Posted by ft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