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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워즈에 등장하는 Nute Gunray Onaconda Farr가 포함되어

허술하고 빈약하며 별 기능도 없고 특별히 이쁘지도 않으며

어린 시절엔 개천에만 가도 있었고, 방과후 학교 앞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멸종 위기종으로 변해버린 커다란 물방개와 비슷한 비행선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닌 모델입니다.

6208처럼 단종 후에야 조금 더 대우를 받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파란 몸통을 가진 파일럿 드로이드와 레어저 총을 든 배틀 드로이드 2개가 더 있습니다만

워낙 흔한 녀석들이라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Nute Gunray (Clone Wars)



Onaconda Farr (Clone Wars)







수직 꼬리 날개의 가운데가 빈 이유는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파일럿 드로이드.

조종석이 열리면 안테나(?)가 빈 공간으로 쏙 들어갑니다.

8036의 그나마(?) 하일라이트인 뒷 부분.

기어를 이용하여 문이 좌우로 열립니다.


자, 악수 하시고,

기념사진도 찍고,


의자에 앉아서 뒷부분의 공간으로 쏙 들어가면 감옥이 따로 없습니다.
일어서지도 못합니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문이 닫히고,

셔틀은 떠납니다. 쓔웅~

다리 접고 휭~ 하기 직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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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t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