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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팔리고 남은 찌그러진 거대 고구마처럼 생겨서, 스타워즈 시리즈를 모으는 사람이 아니면

쉽게 손이 가지 않으리라 예상되는 모델이다.

게다가, 전반적으로 어둡고 암울한 색으로 전혀 이쁘지 않아 보이기에 사고 싶은 생각도 별로 들지 않고,

회색과 검정의 구분이 쉽지 않은 인스로 말미암아 만드데 손뿐 아니라 눈까지 매우 아픈 녀석이다.

하지만 일단 완성을 하면 아픈 눈과 손에도 불구하고 매우 애착과 정감이 가는 모델임에 틀림없다.

영화를 봤고, 이 모델을 만들어 봤다면,

스타워즈는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면 절대 안되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될 것이다.

이것이 레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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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t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