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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10. 15:48

성혈과 성배 2006. 10. 10. 15:48



마이클 베이전트 외 공저 / 이정임 외 공역 / 자음과모음 / The Holy Blood and The Holy Grail /1982



이 책이 번역되기를 15년 정도의 시간동안 기다렸음.

엉뚱하게도 '다빈치 코드'의 대유행 덕에 번역되어 출간되었지만, 기쁜 마음으로 바로 구입.

인간 예수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만들거나 밝히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생각되는 가장 유명하면서,

대부분 다른 책에서 읽은 내용들이거나 한 번 정도는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들의 가장 대중적인 원본격인 책.

유행에 맞춰 출간하기 위해 너무 급하게 번역한 것이 확연히 들어나는 것이 매우 아쉬움으로 남고,

그 덕에 영문판을 또 사야해서 아쉬웠음.


자음과모음은 괜찮은 책들을 내놓더니 자금사정이 안좋아졌는지 이렇게 엉성한 번역물을 내놨나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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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t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