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량의 상자

교고쿠 나츠히코 / 김소연 / 손안의책 / モウリョウノの匣


'우부메의 여름'에 반해서 바로 구입한 교고쿠도의 2번째 활약 이야기.

지금은 3번째 책 '광골의 꿈' 주문중.

2권 1000페이지가 훨씬 넘는 분량의 꽤 많은 내용이지만, 역시나 아주 손떼기 힘들정도로 재미난 소설.


보이는 것과 보는 것, 그리고 보고 싶은 것들에 대한 내용들.


'우부메의 여름'과는 조금 다르게도 비상식적인 내용이 있음(과연 상식의 기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