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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트램, 연두색 광역 버스, 주황색 청소 트럭, 노란색 스포츠카.

2종류의 정류장과 작은 가게.

여러 종류의 미니 피겨들.

이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파스텔톤의 강하지 않은 색들의 조화가 아닐까 싶다.

연두색과 파란색 노란색의 조화에 주황색까지 껴서 약간의 화려함을 살짝 보여주는 멋스러움이 있다.

도로판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 모델만으로도 자그마한 이야기를 꾸밀 수 있을 정도로 구성이 좋다.


이것 역시 사진만 올립니다만,


사진들을 천천히 보시면 어떤 스토리가 있는 듯 보일지도..

나름 머리속에서 이야기를 그리면서 천천히 찍었습니다. 소꿉놀이하듯.


김여사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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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tword